
농심호텔에서 하루 숙박하고, 해운대 다녀왔던 어느 날, 6월에 다녀왔었는데, 벌써 9월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. 내년이면 우리는 이제 30살이 되는구나.... 요즘 학원가면 느끼는 게, "어느 순간이나 다 고민을 하고" 살아가는구나 싶다. 우리학원 학생들은 참고로 중고등학생 애들이 참 의젓하다. 그 나이에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살았는데..ㅎㅎ 그 아이들에게 해운대 야경을 보여주고 싶다. 잠시 쉬어가도 되, 근데 나는 항상 쉬어가는구나^^: 나의 영원한 수호천사 신랑이 있어서 정말 나는 행복하다. 내가 긍정적일 땐, 최고조라 운이 따라주는데, 반대로 부정적일 땐, 최악이라 운이 바닥을 친다. 차이가 너무나도 큰 나를 이해하고 사랑해주는 신랑 나 같이 재미없는 사람을 무슨 말만 하면, 항상 재밌게 웃어주고..
한중부부/국내여행
2020. 9. 18. 21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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