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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만든 요리 아직은 허접스

유씨네온더로드 2020. 9. 5. 13:27

 



이 요리로 말하자면
우리는 훠궈 마라탕을 좋아하는데
그 소스에 야채를 듬뿍 넣어서
자주자주 먹는다

훠궈중에 토마토소스 정말 맛있다
국물도 맛있어서 정신줄 놓고
먹을 때 있다 ^^


 
요즘 야채값이 금값이라
훠궈를 안먹고
냉장고파먹기 하는 중이다
생각보다 냉장고에 먹을
양식이 넘쳐나서 너무 놀랬다
내일도 퇴근하고 냉장고 파먹기로
신랃 밥 차려줘야지
요즘 최대한 장을 안보고 있다.

음식물 낭비 하는거 보니.
사면 안될 것 같아
과일만 사는 중 ㅠㅠ

 

 
지글지글 너무 맛있는
내 요리~ 소스가 다한거지만
정말정말 맛있다

양심에 찔려서 나는
밥대신 두부로 대체하는데
두부도 많이 먹어서
살이 찐다^^

그래도 살쪄도 날 이뻐라
해주는 신랑이 있어서
다행이다~~ ㅎㅎ


남은걸로 또 먹는데
여기에 계란을 풀어 넣었도니
비쥬얼이 안좋지만
맛은 있다~~~ ㅎㅎ

나중에 우리가 아이를 낳아
키운다면 내가 요리를
몇가지 해야할 것 같네 ㅎㅎ

코로나 이 시기가
미치도록 싫고 힘들지만

나에게 집중하면서
하기싫고 못했던 것들을
하나씩 해나가야겠다

사랑하는 가족과 함께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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