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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랑은 체리를 정말 좋아한다.
체리 가격은 사악하지만, 정말 맛있다.
옛날에는 체리살바엔 다른걸 먹겠다며
안사먹었는데..
신랑을 만나고나서, 과일사는데
돈을 아낌없이쓰고있다.
사실, 중국에서 과일사먹으면
저렴해서 가끔 너무 비싸다 라는 생각이
들 때도 있지만,
과일을 좋아하는 우리 둘에게는
소소한 행복이다.
농산물시장에가서
항상 과일을 한가득 사왔던 기억이
떠오른다~ ㅎㅎ
여름이 되면, 수박을 하루에 한통씩 먹었던 것 같다.
그리고, 거봉도 많이먹고 오렌지도 많이먹고
체리를 먹는 너의 모습이
참 귀엽구나.
신랑은 정말 나에게 있어서
너무나도 소중한 존재이고,
감사할 존재이다.
나에게 많은걸 알려주고,
내가 부정적일 때, 긍정으로
이끌어주는 존재이다.
너무 고맙다.
나는 생각보다 예민하고,
손해보는걸 너무나도 싫어하고,
내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이기도 한데...
신랑을 만나고나서,
유~해지는 것 같다.
나는 그런 신랑에게
항상 체리같은 것을 주고싶다.
신랑 기분좋게
하루에 하나씩 무언가를해주고싶다.
이쁜 내 신랑 앞으로도
우리 영원히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
잘 살아가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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